오타모반은 일본의 오타라는 사람이 명명한 피부질환압니다.
갈색, 푸른빛, 회색의 병변이 주로 눈 주위와 관자놀이, 이마 등에 나타나며
얼굴의 한쪽에만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색소 침착이 노출 부위(특히 얼굴)에 발생합니다.
기미에 비해서 더 청회색을 띄며, 기미의 넓은 반 형태와 다 르게 작은 콩알 크기의 작은 반점 형태가 뭉쳐 있는 양상을 보입니다.
얼굴 부위의 진피 내 멜라닌 색소가 증식되어 짙은 청·갈색 반점으로 나타나는 선천성 색소질환입니다.
오타 모반에 비해 늦은 나이에 생기며 갈색에 가깝습니다. 양측 광대뼈 주변에 대칭적으로 생겨 기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 니다. 주근깨 정도의 작은 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는 모습을 보이 고 콧볼과 이마의 가장자리에도 비슷한 색소를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오타모반 또는 오타모양반점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멜라닌 세포의 깊이와 진한 정도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의 강도와 시술 방법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박피술은 진물, 홍반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였으나, Er-Yag 레이저는 흉터 주변의 피부를 미세하게 깎아내어 보다 부담 없이 흉터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피부과 잠실점은 여러분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