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있어서 한번 생기면 여러 개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사마귀를 티눈으로 오인하고 잘라내면 바이러스가 번져서 상태가 더욱 악화할 수 있습니다.

사마귀는 외관상 보기가 흉할 뿐 특별히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없고 저절로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변으로 번지거나 가족 및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티눈

티눈은 손과 발 등의 피부가 반복적인 자극을 지속적해서 받아 작은 범위의 각질이 증식되어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박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위에서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고 티눈을 깎았을 때 중심핵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티눈은 걷는 습관, 신발이 맞지 않는 경우, 오래 걷는 경우 등 체중이 몰려 피부의 특정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서 발생하게 됩니다.